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사단법인 임원경제연구소는 고전번역 전문기관입니다.
2003년부터 임원경제지 번역을 시작해 온 젊은 학인들
약 40여명이 2008년 3월 정식으로 사단법인을 결성했습니다.
2009년 임원경제지 16지중 첫 지(志)인 『본리지』 3권을 출간한 이후,
현재 완간을 위한 마무리 작업(교열과 교감 등)중에 있습니다.
2012년 6월에는 『임원경제지-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출판사 씨앗을뿌리는사람)을 출간하였습니다.
16지의 서문과 목차, 내용소개, 인용문헌 분석, 서유구 생애, 소장본 현황, 번역과정 등의 정보가
1632쪽에 집약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2016년 『섬용지』를 시작으로
2017년 『유예지』를 포함한 8지,
2018년 『전공지』를 포함한 6지,
2019년 『인제지』를 마지막으로
16지 61권 전권을 4년에 걸쳐 차례로 출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