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실내에 있어야 할 캔버스를 바깥에 설치했으며 퍼포먼스도 준비했습니다. 이를테면 나만 소유하는 예술이 아니라 모두가 소유하는 예술이라는 의미죠.

  • 등록 2023.06.17 2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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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물·돌·허공 담는 '지나 손'/ 쉰둘에 대지 미술 품은 까닭 5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흙·물·돌·허공 담는 '지나 손'/ 쉰둘에 대지미술 품은 까닭5
그렇다면 이로써 그가 관람객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뭘까.
“실내에 있어야 할 캔버스를 바깥에 설치했으며 퍼포먼스도 준비했습니다.
이를테면 나만 소유하는 예술이 아니라 모두가 소유하는 예술이라는 의미죠.
다들 현대 미술을 어렵게만 생각하잖아요.
대지와 함께하는 작품을 보고, 퍼포먼스도 같이 참여하다 보면
현대미술의 중심에 함께 서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실 겁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출처:중앙일보)

여재룡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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