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주 한인의 날' 앞장 민병수 변호사 별세. 부디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애도합니다

  • 등록 2023.06.12 2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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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연방정부가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하는 데 앞장선, 민병수 변호사(사진)가 지난 1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주 한인의 날' 앞장 민병수 변호사 별세
이효석 기자 thehyo@mk.co.kr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연방정부가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하는 데 앞장선

민병수 변호사(사진)가 지난 1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동포 신문과 방송이 5일 전했다.

1월 13일은 1903년 한인 102명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날이다.

2003년 LA시와 카운티, 이듬해 캘리포니아주,

2005년 연방정부가 잇달아 이날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했다.

고인은 미주한인재단 회장을 맡아 미주 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섰고 결의안을 직접 작성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민 변호사는 우리나라 초대 교통부 장관이며 초대 LA 총영사였던

민희식 선생(1895~1980)의 3남2녀 중 차남이다.

여재룡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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