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최경수 '亞 젊은과학자 펠로십' 한국인 유일…연구비 10만달러

  • 등록 2023.05.31 00:52:34
크게보기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사진)가 '2023 아시아 젊은 과학자 펠로십(AYSF)'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최경수 '亞 젊은과학자 펠로십' 한국인 유일…연구비 10만달러
강민호 기자 minhokang@mk.co.kr
수정 :  2023-05-17 19:21:35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사진)가 '2023 아시아 젊은 과학자 펠로십(AYSF)'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등과학원은 지난 4일 펠로십 위원회가 최 교수를 포함해 초대 수상자 12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 중 한국인은 최 교수가 유일하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 대학 및 연구기관에 재직 중이며 최종 박사 학위 수여 10년 이하인 연구자를 선정해 2년간 연구비 총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지원한다.
[강민호 기자](출처:매일경제)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66, 광정빌딩 301호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