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禁備嶺(금비령).6 아! 백성들이 죽어가는

  • 등록 2023.05.29 2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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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禁備嶺(금비령).6

  아!  백성들이 죽어가는
  사람의 목숨이 귀하고
  소중할진데  어찌하여
  풀밭에 개구리 보듯
  아무 관심 없다가
  이까짓 어사 마패에는
  왜? 저렇게 관심이란
  말인가?
사람들은 어사 마패만
무서워하는 구나!,
사람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소중한 사람의 목숨이
아니라! 이 암행어사
마패야.
혼자 깊은 생각에 잠기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근엄하게
그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 당신의 아내가
아니었으면 저 산속에서
죽고 없었을 것이오!
난 오늘 당신의 아내
덕분에 목숨을 건졌소."
''당신의 아내는 실로
   아녀자로서 행하기
   어려운 자비를 베풀어
   나의 목숨을 구해 주었오.''
   당신의 아내는
   나의 생명의 은인이오!
  ''그러나 오늘 당신의
  행패가 너무 극심하여
  용서 할 수 없소.
  전, 후 사정을
  알아보지도 않고 사람을
  그렇게 때리는 법이 있소?''
  "무고한 사람을 때린 죄가
   매우 크오 당장 벌을 줄 수
   있으나 당신 아내의 은혜
   때문에 오늘은 이만
   가겠소.
   그동안 집에서 근신하고
   기다리시오'' 라고 하고는
   마을을 떠났습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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