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禁備嶺(금비령)7 ''아이구! 이제 죽었구나''

  • 등록 2023.05.30 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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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禁備嶺(금비령)7
  ''아이구!
   이제 죽었구나''
   암행어사를 때리고
   발길질까지 한 남편은
   부르르 떨며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큰 죄를 받을  운명에 처해 지옥문 앞에라도 서
있는 심정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관가에서 그에게 출두
   명령이 내렸습니다.
   동헌 관가에 나아가
   부부가 나란히 앉아
   벌벌 떨고 있는데
   암행어사가 앉았습니다.
   부부는 납작 업드려
   제발 목숨만 살려
   주십시요.
   그러더니 어사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부디, 아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오"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였
   습니다. '' 생명을 구해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오.
   사양말고 받아 주시오.
   두분을 위하여 얼마간의
   전답을 준비하였으니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
   주시오.''
   이건 어찌된 일인가?
   꿈인가 생시인가?
   큰 죄를 받을줄 알았던 남편은 아내덕에
   죄를 면하게 되어 감격
   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후에 전설
  처럼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부부는 행복하게 일생을 잘 살았다고 합니다.
  암행어사가 죽을뻔 한 그 고개를
  사람들은 오늘날
''금비령(禁備嶺)''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금비령(禁備嶺)의 뜻은
  준비없이는 그 고개를
  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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