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공항, '한국의 미' 주제 신규 영상 콘텐츠 선보인다

  • 등록 2023.05.02 20:08:46
크게보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희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협업해 '한국의 미'를 주제로 제작한 신규 영상 콘텐츠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미디어타워에서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의 작품명은 'Alive'로, 춤과 영상이 결합한 장르인 댄스필름 형식으로 제작됐다.

 

120초 분량의 이 영상은 국내 대표 무용수의 독창적인 움직임과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한편의 산수화를 보는듯한 영상적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전광판 중 하나인 인천공항 미디어타워 맞춤형 영상으로 제작돼, 인천공항 미디어타워에서만 단독으로 송출된다.

 

인천공항 미디어타워는 가로 10m, 폭 3.5m, 높이 27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해상도 8K(4,864×6,656픽셀)의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미디어타워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에 위치해 여객들의 주목도가 높은 만큼, 공사는 이번 영상이 여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윤민철 영상감독과 국립발레단 출신의 박귀섭(BAKI) 비주얼 아티스트의 연출 아래, 국립무용단 수석 김미애 무용가, 한국 무용가 김재승, 현대무용가 밝넝쿨, 권혜란, 강천일, 발레리나 김다운 등 국내 무용계를 대표하는 약 50명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제작됐다.

 

작품은 공항의 공간적 특성인 '빠른 이동, 머묾, 흐름'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적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경음악은 거문고 연주자인 황진아의 음악을 사용했으며 '일월오봉도'에서 착안한 산봉우리, 소나무, 탈, 무궁화 등의 전통 이미지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통해 형상화했다.

 

또한 비주얼 아티스트 박귀석(BAKI)의 그래픽 모션 기법을 활용해 전통문화 콘텐츠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신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84 (성수동2가,홍인빌딩) 303호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