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뇌의 손상은 40대 부터이다 치매는 갑자기 발병하지 않는다.

  • 등록 2023.04.26 2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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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숲 건강 편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뇌의 손상은 40대 부터이다

치매는 갑자기 발병하지 않는다.
뇌의 손상은 40대부터 시작되어 서서히 축적된다.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사실 40대부터 조금씩, 조용히 진행되기 시작한다.
즉, 뇌는 중년기부터 서서히 손상되고 있는 것이다.
(…)
알츠하이머병의 요인은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축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밀로이드 베타는 단순히 나쁜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뇌가 손상되었을 때 뇌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 시라사와 다쿠지, <치매 음식>


뇌가 받는 손상이 너무 크거나,
손상된 세포가 제때에 복원되지 않으면,
아밀로이드 베타가 과잉 축적되면서 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인지기능이 저하시킵니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20~30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쌓이면서 뇌를 손상시키게 되는 것이죠.
거꾸로 말하면,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이지 않도록 하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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